1. 환우님들과 함께하는 "암환자의 면역관리 " 특강 (박상채 원장)
2023-05-30 hit.511
암과 면역관리 특강
가평푸른숲요양병원
박상채원장께서
환우님들을 모시고
암환자의 면역관리에 대한
특강을 진행했습니다.
일시: 5월 26일(금) 10:00~12:00
특강 내용
1.항암제의 종류 및 발전 과정 & 완치율 추이
2. 치료와 치유의 차이
3. 어씽(Earthing)에
대한 이야기
4. 여러 사례 공유
5.항암 이후의 관리
Q&A
2시간 가량의 짧지 않은 시간에
많지 않은 참석자이지만
끝까지 열의와 호응 덕분에
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만큼
알차고 유익한 강의였습니다.
1세대~3세대 까지의
항암제의 원리와 발전 과정
이러한 항암제의 발전으로
치료와 완치에 점점 긍정적인
사례들이 많다고 하시니
환우님들의 얼굴에도
안도와 기쁨이 보였습니다~
매일 아침 식사 후
어씽에 여념이 없으신
환우님들이 많으십니다.
이렇게 좋은 운동이 있다니~
저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
치료와 치유의
의미와 차이도
와 닿는 내용이었습니다.
"치료(治療)"는
‘병 고칠 료(療)’를 쓰고,
"치유(治癒)"는
‘병 나을 유(癒)’를 쓴다.
'치료’는 병을 ‘고친다’는 데 방점이,
'치유’는 병을 ‘낫게 한다’는 데
방점이 찍혀 있다.
따라서 ‘치료’는
의사나 의약품과 같이
병을 고치는 주체에,
‘치유’는
운동이나 자연적 현상 등을 통해
건강한 원 상태로 돌아오게
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할 수 있다.
치유의 의미는
몸 뿐만 아니라
마음까지 아우르는
의미로 좀 더 깊은 내면까지
돌보는 치료임을 알았습니다.
건물 한 발자국만
나가도 만날 수 있는
숲은 푸르름과
새소리 바람소리~
치유 (Healing)의
최적장소가
바로
여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~
이어서 여러 환우님들의
사례와 항암치료 후
남아있을 수 있는
저산소세포(암줄기세포)의
위험성과 위험요소
관리 방법에 대한 내용도
중요한 내용이었습니다.
(다음편에 "계속"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