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평푸른숲요양병원

24.07.26 오늘은 매주 금요일 마다 하는 노래교실 수업이 있는날 입니다~

오늘도 다들 일찍 모이셔서 신나게 한곡씩 불러보았습니다 ㅎㅎ

노래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 외에도 통증과 불편함을 

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
음악을 들으면 뇌의 보상 체계를 활성화시키고 몸의 천연 진통제인 

엔도르핀을 분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.

치료 환경에서 음악에 참여함으로써 고통으로부터 주의를 딴 데로 돌리고, 

고통 감내력을 증가시키고, 전반적인 안녕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.

마냥 즐겁기만한 노래교실이 아니죠??^^​